윤인상(52ㆍ사진) 부천시 공보실장(5급 사무관)이 행정자치부 혁신인력개발원에서 실시하는 1년 과정의 중견리더 양성과정 파견 교육을 떠나기로 함에 따라 3월 정기인사에 차기 공보실장으로 누가 발탁될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윤인상 공보실장은 2004년 11월1일부터 지금까지 2년3개월간 ‘부천시 대변인’ 역할을 담당해 왔다. 윤인상 실장은 오는 2월12일부터 파견교육을 떠난다.

시에 따르면 윤인상 공보실장과 함께 6급 4명(행정직 3명, 기계직 1명)도 오는 2월5일부터 경기도 지방공무원교육원에서 1년 과정으로 실시하는 중견간부 양성 파견교육을 떠난다.

교육대상자는 행정 6급에 이희국( 정책기획과)·이상훈(가정복지과)·박동준(체육청소년과) 주사 등 3명이고, 기계 6급은 김명광(정수과) 주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