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주세요~ 알려주세요~ 소외된 우리 이웃!”.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 주민센터는 지난 3일 관내 통장 18명에게 ‘복지알리미’ 위촉장을 전달하는 발대식을 갖고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통장 복지알리미’는 주민과 가장 가까운 통장들이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찾아서 복지혜택을 받도록 하는 한편, 지역주민의 다양한 욕구를 파악하고 각종 복지제도에 대한 홍보 및 신청 안내 등 주민과 동행정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게 된다고 괴안동 주민센터(동장 손영숙ㆍ☎032-625-6721, 트위터 @bc-sosa-kweoanㆍ바로 가기 클릭)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