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2019ㆍ6월 27일~7월 7일) 기간 동안 시청 앞에 ‘BIFAN과 함께하는 부천 문화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시 관광콘텐츠과 관광팀에 따르면 ‘부천 문화관광 홍보관’은 제23회 BIFAN 기간에 부천을 찾는 국내 영화팬들 뿐만 아니라 부천을 방문하는 해외 방문객을 대상으로 부천의 문화관광 자원에 대한 홍보마케팅을 위한 것이다.

‘열정, 즐거움, 새로움, 놀라움이 가득한 가슴 뛰는 도시 부천’ 이미지를 바탕으로 올해의 관광 슬로건 ‘HeartBeat 부천’(가슴 뛰는 부천)을 제작해 부천의 주요 관광지와 축제행사 및 스마트 문화관광 전자지도 웹사이트 구축(▶관련기사 클릭) 등을 적극 홍보하고, 부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스마트폰으로 편하고 즐겁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유성준 관광콘텐츠과장은 “제23회 BIFAN 기간 동안 부천의 문화관광자원을 대외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활용해 관광객들과 시민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찾아가는 관광 홍보관의 역할을 충실히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