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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원숭이 두창’ 비상 대응체계 가동… 방역대책반 구성·전담병원 지정
4개팀 22명 역학조사반 구성·24시간 운영
시·군은 보건소장 반장 48개반 288명 편성 
더부천 기사입력 2022-06-23 18:26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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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국내에서도 ‘원숭이 두창(Monkey pox)’ 첫 감염증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23일 방역대책반 구성, 전담병원 지정 등 비상 대응체계 가동에 들어갔다.

앞서 질병관리청은 22일 국내 첫 ‘원숭이 두창’ 확진자 발생에 따라 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표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보건건강국장을 방역관으로 ▲총괄팀(질병정책과) ▲역학조사팀(감염병관리지원단) ▲환자관리팀(질병정책과) ▲진단검사팀(보건환경연구원) 등 4개팀 22명으로 방역대책반을 24시간 구성·운영한다.

시·군에서는 보건소장을 반장으로 하는 역학조사반을 1개씩, 총 48개 반 288명을 편성해 24시간 공동 대응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경기도와 시·군 방역대책반은 도내 의심 환자에 대한 모니터링, 확진자에 대한 격리 조치 등 즉각적인 대응을 비롯해 의심 사례에 대한 예방법 홍보 활동 등 지역사회 감시와 대응 강화에 나선다.

‘원숭이 두창’ 전담병원은 분당서울대병원으로 지정해 전담 병상을 2개 확보했으며, 추후 환자 발생 추이에 따라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코로나19처럼 추후 ‘원숭이 두창’이 전국적으로 확산해 질병관리청이 위기 경보 수준을 경계 또는 심각으로 격상 시 경기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할 계획이다.

류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원숭이 두창’ 대응을 위해 의료기관의 의심 환자 진료 및 확진자에 대한 신속한 신고체계 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별 의료계와 협조해 현장 교육을 강화하고, 의료진 안내문도 배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원숭이 두창’ 발생 국가를 방문 또는 여행한 경우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귀국 후 21일 이내 증상 발생 시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로 상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원숭이 두창(Monkey pox)’은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 발진성 질환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1980년에 박멸을 선언한 ‘사람 두창(痘瘡)’과 비슷한 감염병이다.

‘사람 두창’은 두창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발진성 질환으로 과거에는 천연두·마마 등으로 불렸다. 두창(痘瘡)은 ‘천연두’를 한방에서 이르는 말이다.

‘원숭이 두창’은 1958년 코펜하겐 국립혈청연구소가 사육 원숭이에서 첫 발견했다.

1970년 콩고 민주공화국애서 첫 인간 감염 사례 이후 중앙 아프리카 및 서부 아프리카의 농촌 열대우림지역에서 주로 발생하며, 대다수 사례는 콩고 민주공화국과 나이지리아에서 발생이 보고되고 있다.

증상은 두창과 유사하지만 중증도는 낮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인수공통감염병으로 전파 경로는 동물→ 사람, 사람→ 사람, 감염된 환경→ 사람으로 전파되며, 코·구강·인두·점막·폐포에 있는 감염 비말에 의한 사람 간 직접 전파, 바이러스가 포함된 미세 에어로졸을 통한 공기 전파도 가능하지만 흔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감염된 동물·사람의 혈액, 체액, 피부, 점막 병변과의 직간접 접촉, 감염환자의 체액, 병변이 묻은 매개체(린넨, 의복 등) 접촉을 통한 전파가 이루지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감염되면 발열, 두통, 근육통, 근무력증, 오한, 허약감, 림프절 병증 등을 시작으로 1∼3일 후에 발진 증상을 보인다.

증상은 감염 후 5∼21일(평균 6∼13일)을 거쳐 나타나며 2∼4주간 지속된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최근 치명률은 3~6%다.

#원숭이두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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