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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세계수영선수권 자유형 200m 동메달… 2회 연속 메달 획득
1위 매슈 리처즈·2위 톰 딘… 다비드 포포비치는 4위에 그쳐
세계선수권 개인 종목 결승 첫 진출한 이호준은 6위에 올라 
더부천 기사입력 2023-07-25 21:44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1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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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20·강원도청)가 한국 수영 선수 최초 세계선수권대회 2회 연속 메달을 획득했다.

황선우는 25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메세 후쿠오카홀에서 열린 2023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42로 터치패드를 찍어 3위로 동메달을 따냈다.

이번 대회 '복병'으로 꼽혔던 매슈 리처즈(20·영국)가 1분44초30로 1위를 차지했고, 도쿄 올림픽 자유형 200m 챔피언이자 지난해 부다페스트 대회 3위인 톰 딘(23·영국)이 1분44초32로 2위에 올랐다.

지난해 자유형 100m, 200m를 석권한 이 종목 강자 다비드 포포비치(19·루마니아)는 1분44초90으로 4위에 그쳐 2연패가 좌절됐다.

황선우가 이날 기록한 1분44초42는 지난해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 남자 자유형 200m에서 한국신기록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던 1분44초47을 0.05초 단축한 한국신기록이다.

황선우는 2년 연속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수영 선수 중 롱코스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한 것은 박태환과 황선우 2명이다.

박태환은 2007년 멜버른 대회 자유형 400m 금메달과 자유형 200m 동메달을 차지했고, 2009년 로마 대회에서는 노메달에 그쳤고, 2011년 상하이 대회 자유형 400m 금메달을 획득했다.

황선우는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2회 연속 세계선수권 시상대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황선우와 함께 세계선수권 개인 종목 결승에 처음 진출한 이호준(22·대구광역시청)은 1분46초04로 6위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이호준은 2019년 광주 대회 남자 자유형 200m에서 31위로 예선 탈락했고, 지난해 부다페스트 대회에서는 계영에만 출전했으며, 이번 대회 처음으로 개인 종목 결승에 올라 ‘톱6’에 드는 성과를 올렸다.

황선우는 전날(24일) 오전 열린 남자 자유형 200m 예선 7조에서 1분46초69를 기록해 조 5위로 전체 출전선수 72명 가운데 13위에 그치면서 예선 상위 16명에게 주어지는 준결승에 진출했다. 오후에 치를 준결승을 고려해 페이스 조절에 실패하면서 자칫 준결승 진출이 좌절될 뻔했다.

수영에서는 예선 성적에 따라 준결승 또는 결승 레인을 배정받는다. 가장 기록이 좋은 선수가 4번 레인을 차지하고 이후 순서대로 5번, 3번, 6번, 2번, 7번 ,1번, 8번 레인에 선다.

측면으로 밀려날수록 기록이 좋은 중간 레인 선수들이 일으키는 물살의 영향을 받아 물의 저항이 다른 레인보다 크고, 경쟁 선수를 견제하기도 어려워 레이스에 불리함이 있다.

황선우는 준결승에서 비교적 불리한 1조 1번 레인을 배정받았으나 1분45초07로 조 1위, 전체 3위로 결승 진출했다.

황선우는 준결승 성적에 따라 3번 레인에서 레이스를 시작했다. 4번 레인에는 라이벌 포포비치가 자리했다.

황선우는 초반 50m까지 24초23을 기록해 2위였고, 선두는 23초74를 기록한 포포비치였다.

황선우는 레이스 절반이 지났을 때 50초77로 3위였고, 선두는 50초18로 통과한 포포비치, 2위는 50초76의 어런 스미스(미국)였다.

황선우는 반환점을 돌면서 조금씩 페이스를 끌어올렸고, 100~150m 구간에서 26초80을 기록했고, 150m 지점을 1분17초57에 통과했고, 포포비치는 1분16초78로 통과했다.

황선우와 포포비치의 2파전으로 좁혀지는 듯 했으나 마지막 50m를 남겨놓고 150m 지점까지 3~5위를 다투던 2번 레인의 리처츠와 6번 레인의 딘이 페이스를 끌어올리면서 선두 포포비치를 거의 따라잡은 황선우를 결승점 바로 앞에서 추월했고, 리처즈가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고, 이어 딘과 황선우가 터치했다.

황선우는 마지막 50m 구간에서 26초85를 기록하며 막판 스퍼트를 올렸지만, 마지막 50m 구간에서 놀라운 뒷심을 발휘하며 각각 26초53, 26초42를 기록한 리처즈와 딘에 밀리고 말았다.

포포비치는 초반에 페이스를 올리는 전략으로 나와 막판 힘이 떨어지면서 마지막 50m 구간에서 28초12를 기록하며 4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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