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건립된 부천시 보훈회관은 6개 보훈단체가 입주해 있으며, 보훈회관 운영협의회(대표 박상근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한얼특별지회장)를 두고 운영하고 있다.
부천시의 보훈(국가유공자) 단체는 9개로 6천777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이 가운데 보훈회관 입주단체는 광복회 부천시지회(지회장 박승철ㆍ회원 116명),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경기도지부 부천시지회(지회장 차효문ㆍ회원 1천195명),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한얼특별지회(지회장 박상근ㆍ회원 26명), 대한민국 전몰군경유족회 경기도지부 부천시지회(지회장 최상봉ㆍ회원 558명), 대한민국 전몰군경 미망인회 경기도지부 부천시지회(지회장 이정희ㆍ545명),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경기도지부 부천시지회(지회장 김영국ㆍ회원 1천106명) 등 6개 보훈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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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회관 미입주 단체는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회장 원탄희ㆍ회원 2천157명), 대한민국 고엽제전우회 경기도지부 부천시지회(지회장 조남인ㆍ회원 1천35명), 대한민국 특수임무 수행자회(회장 김선광ㆍ회원 38명) 등 3개 단체다.
또 군 관련는 3개 단체로 1만5천93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향군단체는 (사)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부천시 재향군인회(회장 최윤태ㆍ회원 1만5천533명), 비영리 민간사회단체로는 베트남 참전 전우회 부천시지회(지회장 김승백ㆍ회원 126명), (사)경기도 해병대 전우회 분사무소 부천시 해병대 전우회(회장 조창현ㆍ회원 280명) 등 2개 단체다.
한편, 김만수 시장은 보훈의 달을 맞아 28일 오후 6시 프리존컨벤션 웨딩홀뷔페에서 재향군인회 부천시지회(지회장 최윤태) 주최로 열리는 참전유공자 위로연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