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7시 한국만화박물관 상영관에서 열린 제15회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PISAF2013)에서 장동렬 집행위원장이 개막을 선언하고 있다.

여고생 가수 ‘퍼니컬렉션 보선’이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리틀 위치>에 맞춰 신나는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개막식에는 홍보대사 데프콘을 비롯해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마크로스>의 원작자이자 메카닉의 신으로 불리는 카와모리 쇼지 감독, <요푸공의 아야> 감독이자 앙굴렘 작가상 수상자 마르그리트 아부에, 일본 NHK의 애니메이션 평론가 히카와 류스케, 제1회 아시아 애니메이션 포럼의 기조강연자 후츠예 교수 등이 참석했다.
또 온라인 심사위원인 프랑스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프로그래머 세바스티앙 스페러, 아카데미 단편 애니메이션부문 대상 수상자 크리스 랜드레스 감독과 한국 애니메이션의 대표 감독 <소중한 날의 꿈>의 안재훈, <아치와 씨팍> 조범진 감독도 참석했으며, 부천시의회에서 김영숙 의회운영위원회 간사, 경명순 행정복지위원회 간사, 강동구·안효식·당현증·서헌성·윤근 시의원이 참석했다.

김만수 부천시장이 PISAF2013 홍보대사 데프콘에서 캐리커쳐를 선물하고 있다.

홍보대사 데프콘은 “세계 각국의 작품들을 통해 많은 분들이 좋은 영감을 얻고 한국이 애니메이션 강국이 되길 바란다” 며 소감을 전했고, 김만수 부천시장으로부터 캐리커쳐 선물을 받고 “작업실 스피커 위에 걸어 놓고 PISAF와 부천을 기억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재웅 집행위원장은 “어린이들은 꿈과 신세계를, 청소년들은 미래를 향한 모험과 도전을, 그리고 모든 관객들이 추억과 환상을 경험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유토피아를 만들겠다”며 개막식을 찾은 내빈과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제15회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PISAF2013)은 ‘애니 유토피아(Animation Utopia)’를 주제로 ‘꿈, 모험, 자유 그리고…도전!!!’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7일 오후 7시 한국만화박물관에서 개막식과 개막작 <피부색- 꿀> 상영을 시작으로 11일까지 닷새동안 열린다.

상영작은 국제학생경쟁에 출품된 세계 33개국 1천112편의 작품 가운데 예선을 통과한 19개국 65편과 초청작 장편 및 단편을 포함한 세계 30개국 180편의 작품을 한국만화박물관과 부천시청 어울마당, 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 일원에서 상영하며, 오는 11일 오후 7시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시상식과, 경과보고, 국제학생경쟁부문 수상작을 폐막작으로 상영하고 닷새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PISAF2013 공식 홈페이지(www.pisaf.or.krㆍ바로 가기 클릭).다.

홍보대사 데프콘은 “세계 각국의 작품들을 통해 많은 분들이 좋은 영감을 얻고 한국이 애니메이션 강국이 되길 바란다” 며 소감을 전했고, 김만수 부천시장으로부터 캐리커쳐 선물을 받고 “작업실 스피커 위에 걸어 놓고 PISAF와 부천을 기억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재웅 집행위원장은 “어린이들은 꿈과 신세계를, 청소년들은 미래를 향한 모험과 도전을, 그리고 모든 관객들이 추억과 환상을 경험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유토피아를 만들겠다”며 개막식을 찾은 내빈과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제15회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PISAF2013)은 ‘애니 유토피아(Animation Utopia)’를 주제로 ‘꿈, 모험, 자유 그리고…도전!!!’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7일 오후 7시 한국만화박물관에서 개막식과 개막작 <피부색- 꿀> 상영을 시작으로 11일까지 닷새동안 열린다.

상영작은 국제학생경쟁에 출품된 세계 33개국 1천112편의 작품 가운데 예선을 통과한 19개국 65편과 초청작 장편 및 단편을 포함한 세계 30개국 180편의 작품을 한국만화박물관과 부천시청 어울마당, 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 일원에서 상영하며, 오는 11일 오후 7시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시상식과, 경과보고, 국제학생경쟁부문 수상작을 폐막작으로 상영하고 닷새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PISAF2013 공식 홈페이지(www.pisaf.or.krㆍ바로 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