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6.2 지방선거 민주당 부천시장 후보로 선출된 김만수(46) 전 청와대 대변인은 어린이날인 5일 오전 8시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를 방문, 고(故) 김대중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지방선거 필승 결의를 다졌다.

이날 김대중 대통령 묘역 참배에는 경기도의원 제7선거구 정상순(49) 예비후보(새부천로타리클럽회장), 제8선거구 이필구(49) 예비후보(오정구지역위원회 직능위원장)가 참석했다.

또 부천시의회 아선거구(범박동·괴안동·역곡3동)에 출마하는 김동희(55·여) 예비후보(전 범박동주민자치위원장. 2-가번)와 안희철(50) 예비후보(전 시의원. 2-나번), 자선거구(성곡동·고강본동·고강1동)에 출마하는 김영회(47) 예비후보(현 시의원.2-나번), 차선거구(원종1동·원종2동·오정동·신흥동)에 출마하는 신석철(50) 예비후보(현 시의원.2-가번), 그리고 부천시의원 비례대표로 예비후보로 선정된 김임순 경기도당 부위원장, 경기도의원 제4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가 당내 선정위원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천병선(53) 경기도당 고용정책특위 부위원장(원미을 지역위원회 상무위원)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