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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새해 첫 주말… ‘촛불ㆍ맞불집회’ 평화적 개최
11차 촛불집회는 대통령 즉각 퇴진ㆍ세월호 진상 규명 촉구
8차 맞불집회는 탄핵반대ㆍ정치특검 분쇄… 헌재ㆍ특검 압박  
더부천 기사입력 2017-01-07 20:15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7218


2017년 새해 첫 주말인 7일 오후 5시부터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박근혜는 내려오고 세월호는 올라오라’라는 주제로 열린 ‘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의 11차 촛불집회 모습. 2017.1.7 사진= YT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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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차 촛불집회- 서울 60만명ㆍ경찰 2만4천명
8차 맞불집회- 서울 102만명ㆍ경찰 3만7천명
촛불집회측, 경찰의 맞불집회 인원집계 관련 “근거 요구”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 첫 주말인 7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는 진보진영을 중심으로 박근혜 대통령 즉각 퇴진과 헌법재판소의 조기 탄핵 인용(결정)을 촉구하는 11차 촛불집회가 열렸고, 서울 강남에서는 대통령 탄핵 반대를 요구하는 보수단체의 8차 맞불집회가 열렸다. 이번 집회도 평화적으로 진행됐다.

전국 1천500여개 진보진영 시민사회단체 연대 모임인 ‘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ㆍ바로 가기 클릭)’은 이날 오후 5시부터 열린 11차 촛불집회는 세월호 참사 1천일(9일)을 앞드고 열려 행사 명칭을 ‘박근혜는 내려오고 세월호는 올라오라’로 정해 세월호 진상 규명을 촉구하며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는 촛불문화제로 개최했다.

이날 촛불집회에서는 세월호 참사 유가족을 중심으로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민간기구인 ‘4.16세월호 참사 국민조사위원회’(4.16 국민조사위)를 출범시킨데 이어, 세월호 참사 당시 생존한 안산단원고 출신 학생 9명이 처음으로 공개 집회 발언을 통해 세월호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행적에 대한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고 촉구하는 등 대통령 즉각 퇴진 요구와 ‘세월호 참사 1천일’을 추모하는 분위기로 촛불집회를 진행했다.

오후 7시에는 박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진실 규명을 촉구하는 의미로 일제히 촛불을 끄는 소등 퍼포먼스를 진행, 소등 후 1천일을 상징하는 1천개의 노란 풍선을 공중으로 날려보냈으며, 집회 참가자들은 본집회가 끝난 뒤에는 청와대와 헌법재판소 방면 3개 경로로 행진을 진행하면서 대통령 권한대행인 황교안 국무총리의 집무실이 있는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황교안은 퇴진하라’는 구호가 쓰여진 노란 종이비행기를 날리기도 했다.

촛불집회 주최 측인 퇴진행동은 광화문 광장 집회에 오후 8시 기준으로 연인원 60만명이 참가한 것으로 추산했고, 경찰은 오후 7시45분 일시점 최다인원 2만4천여명이 집결한 것으로 추산했다.

퇴진행동은 서울 외 지방에서 열린 촛불집회에서는 부산 2만명, 광주 6천명, 전남 4천명, 대구 3천200명, 대전 3천명, 제주 2천명, 울산 2천명, 전북 1천550명, 경남 1천500명 등 4만3천380명이 참가해 전국에서 연인원 64만3천380명이 참가한 것으로 추산했고, 경찰은 서울을 포함해 3만8천여명으로 집계했다.

이날 촛불집회에 앞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ㆍ바로 가기 클릭)를 비롯한 50여개 친박(친박근혜) 성향의 보수단체가 참여하는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은 오후 2시 특검 사무실이 있는 서울 강남 코엑스 앞에서 ‘정치특검 분쇄’라는 주제로 8차 맞불집회를 열고 탄핵 기각과 특검 수사 중단을 요구했다.

맞불집회 참가자들은 코엑스 앞에서 예배와 집회를 마친 뒤 대열을 1~4진으로 나눠 차례로 대치동 특검 사무실 맞은편으로 행진해 집회를 개최하고 강남역 사거리까지 행진했다. 태블릿 PC 의혹을 제기한 손석희 JTBC 사장을 조사하라고도 요구했다.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도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바로 가기 클릭)이 집회를 열고 대통령 탄핵 반대 목소리를 내는 등 보수단체의 맞불집회 목소리를 점점 키워갔다.

맞불집회 주최측인 탄기국은 이날 서울 강남 집회에 102만명,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은 청계광장 앞에 3천명이 참가했다고 주장했으며, 경찰은 두 곳에서 맞불집회에 일시점 최다인원 3만7천명으로 집계했다.

탄핵 정국이 계속되면서 진보진영의 촛불집회에 맞서 보수진영도 조직적으로 맞대응하는 가운데 경찰 추산대로라면 새해 첫 주말집회에서는 순간 최다인원 기준으로 서울지역 보수단체 참가자가 촛불집회 참가자를 처음으로 웃돈 셈이다.

이에 대해 촛불집회 주최 측인 퇴진행동은 “오늘 광화문 광장 양 도로, 사거리 및 시청 방향으로 시민들이 운집했다. 주말을 반납하고 11주째 광화문에 오는 시민들에 대한 경찰의 흠집내기를 규탄한다”며 “경찰 추산 결과는 큰 문제가 있으며, 퇴진행동은 근거를 요구할 것이며, 문제가 있는 자료를 인용해 여론의 공정성을 해쳐서는 안된다”고 경찰의 집회 인원 집계를 꼬집었다.

경찰은 이날 서울 도심 집회에 184개 중대 1만4천720명을 투입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으며, 촛불ㆍ맞불집회는 평화로운 집회 분위기를 이어갔다.


2017년 새해 첫 주말인 7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앞에서 ‘정치특검 분쇄’를 주제로 열린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의 8 맞불집회 모습. 2017.1.7 사진= YTN 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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