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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6.12 북미 정상회담, 센토사섬 카펠라호텔에서 개최”
 
더부천 기사입력 2018-06-06 06:48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4253

6월 12일 한국 시간으로 오전 10시에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북미 정상회담’ 장소가 센토사섬 카펠라호텔로 확정됐다.

미국 백악관 사라 샌더스 대변인은 5일 오전 9시 31분(현지 시간) 자신의 트위터(@PressSec
바로 가기 클릭)에 올린 글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POTUS)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간 북미 정상회담이 싱가포르 센토사 섬에 있는 카펠라 호텔에서 열리며, 행사를 주최하는 싱가포르 측의 환대에 감사하다”( UPDATE: The venue for the Singapore summit between @POTUS and Leader Kim Jong Un will be the Capella Hotel on Sentosa Island. We thank our great Singaporean hosts for their hospitality)고 밝혔다.

카펠라 호텔은 북미 간 의전 실무 협상을 진행한 조 헤이긴 백악관 부비서실장 등 미국 측 대표단이 머물러 온 곳이며, 센토사 섬은 싱가포르 앞바다에 있는 넓이 4.71㎡의 휴양지로 본토와 연결된 다리와 케이블카, 모노레일만 차단하면 외부 접근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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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지리적 특성 때문에 샹그릴라 호텔과 함께 유력한 북미 정상회담 후보지로 거론돼 왔다.

카펠라 호텔이 정상회담 장소로 확정됨에 따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숙소는 특별구역으로 지정된 샹그릴라 호텔이 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숙소는 마리나베이 인근 풀러턴 호텔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가운데 샹그릴라 호텔과 가까운 세인트리지스 호텔도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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