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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사회 > 사건ㆍ사고
부천원미경찰서, 주점ㆍ식당 26곳서 800만원 ‘먹튀’ 40대 구속
비대면 카드 결제시스템 허점 노려고 상습사기
“카드 없이 손님이 카드단말기 조작 허용” 주의
부천원미경찰서는 16일 부천과 인천 부평구 일대에서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8일까지 소상인이 운영하는 주점과 식당 등 26곳에서 41회에 걸쳐 약 800만원 상당의 비용을 내 ...
건축 공사장서 전선 몰래 훔쳐
부천중부경철서는 6일 신축건물 공사장에서 전선을 몰래 훔친 혐의(야간건조물 침입절도)로 박모(45)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3월31일 오전 5시께 부천시 원미구 중2동 주차타워 공사장에 보관중이던 전선 150m 가량(싯가 60만원 상당)을 훔 .... 2010-04-06 AM 11:02

故 최진실씨 동생 최진영 사망
자택서 목 매 숨져… 자살로 추정
탤런트 고(故) 최진실 씨의 동생 진영(39) 씨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주요 언론에 따르면 발견 당시 진영씨는 목을 매 숨져 있었고, 119 신고로 출동한 시각은 오후 2시14분쯤이라는 점애서 그 전에 숨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 2010-03-29 PM 3:42

주차된 차량서 금품 훔친 30대 검거
부천중부경찰서는 새벽 시간을 노려 주차된 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30) 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17일 오전 1시께 부천시 오정구 고강동 주택가에 주차돼 있던 김모씨의 승합차에 접근해 미리 준비한 드라이버와 커터칼로 문 .... 2010-03-17 AM 09:39

<긴급> 김길태, 李양 살해 범행 자백
경찰, 오후 8시30분 브리핑
부산 여중생 이모(13) 양의 납치살해 피의자 김길태(33)가 검거된 지 5일 동안 줄곧 범행을 부인해오다가 14일 오후 경찰 조사에서 범행 일부를 자백했고, 경찰은 김의 범행 자백과 관련 이날 오후 8시30분 브리핑을 통해 밝힐 예정이다. 경찰은 이에 앞서 이 .... 2010-03-14 PM 7:48

정차 차량 빼앗아 금품 절취 40대女 붙잡아
부천중부경찰서는 12일 핸드폰을 충전하기 위해 잠시 주차된 차량을 빼앗아 달아나 차량 안에 있던 현금 등을 훔친 A모(45ㆍ여) 씨를 붙잡아 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무면허인 A씨는 11일 오후 10시께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27의 1번지 .... 2010-03-12 AM 11:09

검찰, 김상곤 교육감 불구속 기소
지방선거 교육감 출마는 가능할 듯
검찰이 김상곤 경기도 교육감(60)에 대해 시국선언 교사에 대한 징계를 유보한 혐의(직무유기)로 불구속 기소했다. 이에 대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과 야당 등은 정치적 탄압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수원지검 공안부(변창훈 부장검사)는 5일 김상곤 교육감이 .... 2010-03-05 PM 6:20

금품수수 직위해제 부천 S초교 교장 목매 숨져
방과후 활동 교사들로부터 금품 수수 혐의 등으로 직위해제 돼 교육청과 경찰의 조사를 받던 부천 S초교 H모(62) 교장이 20일 아침 서울의 한 고등학교 앞 지하 주차장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H교장은 이날 20일 오전 7시30분께 서울 강서구 등촌동 C고등학교 .... 2010-02-20 PM 4:07

다른 가맹점 명의 거래… 세금 포탈 유흥주점 적발
위장 매출전표로 15억원 상당 부당매출… 수사 확대
부천남부경찰서(총경 강신후)는 28일 다른 카드가맹점(일반음식점) 명의로 신용카드 거래를 하는 방법으로 세금을 포탈한 혐의(여신 전문 금융업법 위반)로 부천시 관내 유흥주점 6곳을 적발, 업주 김모(31) 씨와 카드설치업자 정모(37) 씨 등 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 2010-01-29 PM 4:58

‘아버지에 막말’ 술 취한 동생 마구때려 사망
부천중부경찰서는 26일 술에 취해 아버지에게 막말을 한 동생을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상해 치사)로 이모(4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3일 오후 3시께 부천에 있는 아버지 집에서 술에 취해 있는 것을 나무라는 아버지에게 “ .... 2010-01-26 PM 6:54

도로 한복판 ‘차 가로막기’ 동영상 주인공 입건
술에 취해 벌인 돌출행동 휴대폰 카메라로 찍어 미니 홈피에 올린 영상 포털사이트에 유포 덜미
인터넷에 유포돼 누리꾼들의 거센 비난을 받은 ‘차 가로막기’ 동영상의 주인공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천중부경찰서는 지난 24일 도로 한복판에 뛰어들어 차량 통행을 방해한 혐의(일반교통방해)로 부천의 모 고교 3학년 정모(19) 군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 2010-01-26 PM 6:21

불법 사설경마장 운영 수억원 부당이득 챙겨
불법 사설경마장을 차려놓고 회원을 모집해 수백명으로부터 수억원에 달하는 부당 이득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천남부경찰서는 19일 불법 경마실황 인터넷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한국마사회법 위반)로 이모(51) 씨를 구속하고, 실황 중계가 가능하도록 인 .... 2010-01-20 AM 00:59

묻지마 장애인 폭행사건, 가해자 검거
부천중부경찰서(서장 한춘복)는 19일자 중앙일보에 보도된 부천의 한 편의점에 발생한 ‘묻지마 장애인 폭행사건’에 대해 탐문수사에 즉각 나서 이날 가해자 김모(27)를 검거, 폭행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키로 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9일 오전 2시50분께 .... 2010-01-20 AM 00:45

‘배드민턴이 뭐길래’… 교회 목사 살해 후 암매장
지난 24일 춘덕산 배드민턴장 부근서 배드민턴 하면서 시기와 질투심 생겨
부천남부경찰서는 지난 30일 배드민턴 경기를 함께 치면서 생겨난 시기와 질투심으로 인해 교회 목사를 흉기로 살해하고 암매장한 혐의(살인 등)로 안모(56)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을 했다. 경찰에 따르면 안씨는 성탄절 전야인 지난 24일 오후 4시30분께 부천시 .... 2009-12-31 PM 11:12

“아들 납치됐다” 보이스 피싱에 깜빡 속아 400만원 날릴 뻔
이웃주민 신고로 출동한 경찰 도움으로 가까스로 피해 모면
아들이 납치됐다는 보이스피싱(전화 금융사기)에 속아 자칫 현금을 송금할 뻔 했다가 경찰의 신속한 대처로 피해를 막았다. 부천남부경찰서 소사지구대(대장 윤영준 경감)에 따르면 소사구에 거주하는 이모(57)씨는 지난 14일 오전 “아들을 살리고 싶으면 돈을 입금 .... 2009-12-16 PM 10:24

약대주공A공사장 물웅덩이서 형제 참변
3살 막내 숨지고 5살 둘째도 중태
11일 오후 1시46분께 부천시 원미구 약대동 33번지 약대주공아파트재건축사업 철거현장 내 물웅덩이에서 3살, 5살된 문모 형제가 물에 빠져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3살된 동생은 숨지고, 5살된 형은 중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난 장소는 약대주 .... 2009-08-11 PM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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