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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여월동 아파트단지서 흉기 휘두른 20대 검거
흉기에 찔린 20대 피해자 병원 이송… 생명 지장 없어
4일 오후 부천시 오정구 여월동 아파트단지에서 20대 남성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던 20대 남성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천오정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4시 ...
약대동서 20대 여대생 흉기에 찔려 숨져
부천시 원미구 약대동 주택단지에서 20대 여대생이 흉기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부천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11시23분께 약대동의 한 빌라멘션 현관 출입구에서 이 빌라에 사는 여대생 A씨(21)가 흉기에 수차례 찔려 쓰러 .... 2011-08-18 AM 10:08

목사가 안마시술소 협박 수천만원 요구
부천원미경찰서는 16일 안마시술소의 불법행위를 신고하겠다며 수천만원의 금품을 요구한 혐의(공갈 미수)로 목사 A씨(40))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오후 2시26분께 부천시 원미구 중동 현대백화점 인근 공중전화를 통해 안마시술소 주인 김모(46 .... 2011-08-16 PM 6:04

부천역서 40대 남자 열차에 치여 숨져
13일 오후 7시30분께 지하철 1호선 소사역에서 부천역 방향 300m지점 선로에서 채모(47) 씨가 인천 방향으로 달리던 급행열차에 치여 사망했다. 이 사고로 서울에서 인천으로 가는 지하철 운행이 1시간 이상 지연됐으며, 경찰은 전동차 기관사늘 상대로 정확한 사고 .... 2011-08-13 PM 7:56

‘담배꽁초 DNA’로 2년전 강간강도사건 꼬리잡혀
2009년 5월 새벽 출근 여성 성폭행하고 금품 빼앗아 올해 4월 절도사건 현장서 수거한 ‘담배꽁..
자칫 미제로 묻힐뻔 했던 성폭행 및 강도사건의 범인이 담배꽁초 DNA가 단서가 돼 꼬리가 잡혔다. 부천원미경찰서는 29일 새벽시간대 출근하는 여성의 목을 졸라 기절시킨 후 인적이 드문 곳에서 성폭행하고 금품을 훔친 혐의(강도강간 및 절도)로 정모(40) 씨에 대 .... 2011-07-29 PM 9:37

유흥비 마련위해 외할머니집 턴 20대 검거
유흥비 마련을 위해 외할머니집의 귀금속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천소사경찰서는 28일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외할머니집에서 3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절도)로 윤모(20)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 22일 고 .... 2011-07-28 AM 11:40

인터넷 광고대행 빙자 1억 꿀꺽 30대 구속
부천원미경찰서는 21일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한 뒤 인터넷 광고를 대행을 해주겠다고 속여 31회에 총 1억700만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박모(30) 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1월19일 자신이 개설한 인터넷 사이트를 접속해 광고 상담을 의뢰한 .... 2011-07-21 PM 2:58

50대 가장, 가족에 흉기 휘두른 뒤 투신
아내와 자녀 2명은 생명에 지장 없어
지난 10일 오후 2시50분께 부천시 소사구 심곡본동 아파트에서 임모(53) 씨가 아내(51)와 큰딸(18), 아들(17)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뒤 달아났다가 자신의 집에서 1km가량 떨어진 인근 아파트 10층 옥상에서 투신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부천소사경찰서에 .... 2011-07-12 AM 09:19

수도권 고급아파트 대상 상습 절도범 검거
부천ㆍ안산ㆍ용인ㆍ 인천지역 고급아파트단지 초저녁 시간대 저층에 위치한 빈집 골라 침입
부천과 안산, 용인, 인천 등지의 고급아파트단지를 대상으로 수억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5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천원미경찰서는 10일 초저녁 시간에 사람이 없는 고급 아파트만을 골라 수십차례에 걸쳐 침입해 3억7천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 .... 2011-07-11 PM 2:44

여월동 공원서 40대 여성 시신 발견… 경찰 수사
지난 1일 오후 5시30분께 부천시 오정구 여월동에 있는 한 공원에서 40대로 추정되는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부천오정경찰서에 따르면 발견 당시 시신은 심하게 훼손된 상태였고, 부패 정도로 보아 숨진 지 2주일 정도 되는 것으로 추정하 .... 2011-07-09 PM 7:05

기획팀서 주차관리원 발령, 시설관리공단 여직원 자살
지난달 27일 단행된 공단 내부 인사에 강한 이의 제기해와
부천시시설관리공단 여직원 이모(30) 씨가 25일 오전 1시께 원미구 중동 아파트 자택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남편(33)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특히 이 여직원은 지난달 27일 부천시설관리공단이 직원 11명에 대해 인사를 실시하면서 총무부 기획팀에 근무하다 .... 2011-06-25 PM 3:11

유령 법인 대포통장 개설 4억원 가로채
91개 유렵 법인 서류 구매 통장 955개 개설해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자에 40만~60만원 판매
부천오정경찰서는 23일 존재하지도 않는 유령 법인 명의로 대포 통장을 개설해 불법 인터넷 도박사이트 운영자에게 수억원을 받고 대포 통장을 판매한 혐의(전자금융거래법 위반)로 문모(37)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 3명에 대해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 .... 2011-06-23 PM 1:48

대낮 상습 빈집털이 30대 검거
훔친 물건 팔다 덜미 잡혀
부천원미경찰서는 16일 대낮에 빈집만을 골라 몰래 침입해 수십차례에 걸쳐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이모(32)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24일 오전 11시께 원미구 심곡동 이모(30) 씨의 주택 현관 유리창문을 깨고 침입 .... 2011-06-16 PM 5:40

교도소 나온 직후 또다시 절도 행각 벌여
부천소사경찰서는 8일 교도소에서 출소한 다음날부터 또다시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상습절도)로 박모(43)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공범 최모(26)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출소 다음날인 지난 4월10일부터 최근까지 공범 최씨와 함께 부 .... 2011-06-08 PM 5:01

부천 초등학교 화단서 갓 태어난 여아 사체 발견
보물찾기 하던 학생들이 상자 발견 탯줄도 안 자른 상태로 영아 유기
부천시 모 초등학교 화단에서 신생아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3일 부천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원미구 원미동 소재 초등학교 화단에서 갓 태어난 여자 아기의 사체가 묻혀 있는 것을 학생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당시 학생들은 .... 2011-06-03 AM 10:52

50대 女, 보험금 타내려 내연남 살인 미수에 그쳐
내연관계의 남자 명의로 생명보험과 상해보험을 들어놓고 거액의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살해하려던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천원미경찰서는 26일 사망 보험금을 타기 위해 내연남을 살해하려 한 혐의(살인미수)로 안모(51·여)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 .... 2011-04-26 PM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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