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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온동네가 환하게~ 살구꽃 폈다
 
더부천 기사입력 2015-04-02 13:09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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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연분홍빛 꽃잎을 막 피우려는 살구나무를 본 다음( 그 살구꽃 보기 클릭), 골목길을 돌아서기가 무섭게 옅은 연분홍빛 꽃잎을 활찍 피운 또 다른 살구꽃과 마주치는 부천시 원미구 소사동 주택가는 그래서 개발의 파고를 비껴가며 다세대 주택이 하루가 다르게 들어서고 있지만 누군가가 동네 골목길에서 뛰어놀던 추억을 간직한 채 지우개를 지우듯 옛 과실나무와 꽃나무들이 하나 둘씩 베어나가지만 올해 봄에는 용케도 버티고 살아남아 꽃을 피운 것만으로도 반갑지만, 그때 그 시절에 만났던 사람이 아닌 또다른 고향 하늘가에 있는 살구꽃 추억을 기억하는 사람이 그 반가움을 대신한다. 이맘 때면 살구꽃 피는 고향이 참 그립다. 2015.4.2

◇Tip- 살구꽃

옛날에는 관문(官門)에 등용하는 상징적 의미를 지닌 꽃으로 인식돼 살구꽃을 급제화(及第花)라 부르기도 했는데, 옛날 과거의 전시(殿試)는 매년 음력 2월에 실시되는 것이 통례였고, 이때가 바로 살구꽃이 만발한 시절에 해당됐다고 한다.

이처럼 살구꽃은 과거 시점과 결부되어 급제화(及第花)로 불렸고, 복숭아꽃과 더불어 우리나라의 봄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꽃으로, 마을마다 가장 흔하게 피는 꽃이어서 고향을 상징했지만 화사한 색깔로 인해 사군자와는 대조적인 소인배를 비유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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