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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올망졸망 피어나는 ‘앵두꽃’
꽃말은 ‘수줍음’ 
더부천 기사입력 2015-04-02 15:02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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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들이 앞다퉈 피는 가운데 2일 부천시 원미구 소사동 한 주탁가 앵두나무가 올망졸망 울긋불긋 매달린 꽃망울에서 하얀 꽃잎을 수줍게 피워내고 있다. 앵두꽃은 ‘수줍음’이란 꽃말을 갖고 있고, 산앵두꽃은 ‘오로지 한사랑’이란 꽃말을 갖고 있다.

앵두꽃을 보면 <앵두나무 처녀>라는 옛 노래가 생각난다.

앵두나무 우물가에 동네 처녀 바람 났네
물동이 호밋자루 나도 몰래 내 던지고
말만 들은 서울로 누굴 찾아서
입분이도 금순이도 담봇짐 쌌다네

석유 등잔 사랑 방에 동네 총각 바람났네
올 가을 풍년가에 장가 들라 하였건만
신부감이 서울로 도망갔으니
복돌이도 삼용이도 담봇짐 쌌다네.

◇Tip- 앵두나무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관목으로, 앵도나무라고도 부른다. 중국이 원산지이고 과수로 뜰이나 인가 주변의 산지에서 높이는 3m 정도 자라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나무 껍질이 검은빛을 띤 갈색이고 어린 가지에 털이 빽빽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 또는 타원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이 둥글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 표면에 잔털이 있고 뒷면에 털이 빽빽이 있다.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또는 같이 피고 흰색 또는 연한 붉은색(연분홍색)으로 1∼2개씩 달리며 꽃잎은 5개이고 넓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인 도란형(倒卵形)이며 끝이 둥글다. 수술은 많고, 암술은 꽃잎보다 짧다.

열매)앵두)는 핵과이고 둥글며 지름이 1cm이고 5~6월에 붉은빛으로 익는다. 성숙한 열매는 날것으로 먹을 수 있다.

한방에서는 열매와 가지를 약재로 쓰는데, 열매는 이질과 설사에 효과가 있고 기운을 증강시키며, 불에 탄 가지의 재를 술에 타서 마시면 복통과 전신통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개나리꽃과 앵두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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